산학협력
건양대-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 발전 위한 MOU 체결
권현수 기자
2020.03.17 10:27 
건양대는 우수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과 대전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특히 대전에 위치한 대학병원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는 첨단미래기술을 통한 먹거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전문가 교류를 통한 공동산학협력사업 추진, 전문 인력양성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공동산학협력사업 의제 도출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양성에서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인력 교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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