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WMDK, 오는 13일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인디바니' 론칭

㈜더블유엠디케이(WMDK)가 오는 13일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인디바니(Indivani)'를 공식 론칭한다.

인디바니는 지난 2010년 터키에서 설립된 이래 세계 57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수출 국으로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등이 있다. 현재 인디바니 매트리스는 세계 16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인디바니는 최신 매트리스 제조 기술을 보유한 매트리스 제조사로, 한 개 제품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분 정도다. 더 나아가 '롤 패킹'시스템을 통해 매트리스 배송, 설치 비용을 절약한다.

이런 역량 덕분에 지난 2016년 LOB'IN(Leaders Of Branding Intelligence Summit) TURKEY의 품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LOB'IN은 터키에서 시작해 유럽은 물론 국제 사회에서 의회를 열고 있으며, 세계의 대학-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브랜드를 평가하는 기관이다.

이 외에도 인디바니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OEKOTEX-STANDARD100 인증과 TUV라인란드, LGA인증, 터키 내 안전 인증인 TSE까지 모두 획득했다.

이번 론칭으로 WMDK에서 수입하는 인디바니 매트리스는 비스코 스마트(Visco Smart)와 스톤(Stone), 트윈(Tween)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비스코 스마트는 비스코 폼 매트리스로 매트리스 커버를 대나무 원단으로 제작해 피부자극성을 최소화하고, 지퍼를 달아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체에 따라 변화하는 'Inner Liner'도 내장됐다.

또 스톤은 포켓 스프링 타입에 필로우 탑이 포함된 매트리스로, 의료용 침대에 많이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트윈은 원단에 비스콘을 추가하고, 매트리스 위, 아래 각각 다른 필로우 탑을 부착해 원하는 강도에 조절할 수 있다.

WMDK 관계자는 "인디바니는 터키에서 설립된 매트리스 제조사로, 현지에서 상위권에 손꼽히는 매트리스 제조사다"며 "최신 제조 설비와 환경을 구축했으며, 안전과 내구성 검증을 통과한 만큼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바니 매트리스는 국내 매트리스 사이즈 규격인 SS(슈퍼싱글)사이즈로도 구매할 수 있다"며 "이 브랜드의 제품은 WMDK 대리점 강남과 용인, 일산 및 시흥, 청주, 대구, 부산점에서 체험·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WMDK는 국내 수입 매트리스 전문 유통업체로 현재 씰리(Sealy)를 비롯해 템퍼페딕(TEMPUR-PEDIC)과 스턴스 앤 포스터(Stearns & Foster) 등 여러 매트리스 브랜드의 제품들을 수입, 제공하고 있다. 공식 수입 브랜드로는 쉬프만(Shifman), 스파이널 케어 베딩(Spinal Care Bedding)이 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