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순천대, 청년 글로벌셀러 창업 지원 사업 선정

순천대학교는 최근 전라남도 주관 '청년 글로벌셀러 창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올해 총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순천대 창업지원단은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청년 대상 글로벌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도내 생산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만 18~39세 청년 중 글로벌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선발해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세무 등의 창업 교육 △무역 실무 교육 △미디어커머스 교육 △공동 작업공간 △판매 아이템의 배송료 및 수수료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창업지원단 최용석 단장은 "청년 글로벌셀러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창업과 중소기업 판로개척의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의 청년 글로벌 셀러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창업포털(http://startup.sunchon.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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