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초등학습지 '밀크티', 재미와 실용성 잡은 '블록코딩교육' 선보여

최근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초등학교 5학년부터 필수 교과목으로 코딩을 배우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초등 코딩공부를 준비하는 학부모가 늘면서 코딩을 다루는 스마트학습지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밀크티' 초등학습지 과정에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을 추가, 블록코딩 기초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SW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밀크T초등의 SW교육 과정인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은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와 기초를 깨우치고, 동시에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게임방식으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이는 학생이 프로그래밍 언어(명령어)를 입력해야만 게임 속 캐릭터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코딩학습지를 통해 학생이 문제에 대한 답을 고민, 도출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크T초등 스마트학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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