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초등학습지 '밀크티', 재미와 실용성 잡은 '블록코딩교육' 선보여
권태혁 기자
2020.02.14 17:12 
이를 감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초등 코딩공부를 준비하는 학부모가 늘면서 코딩을 다루는 스마트학습지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밀크티' 초등학습지 과정에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을 추가, 블록코딩 기초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SW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밀크T초등의 SW교육 과정인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은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와 기초를 깨우치고, 동시에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게임방식으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이는 학생이 프로그래밍 언어(명령어)를 입력해야만 게임 속 캐릭터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코딩학습지를 통해 학생이 문제에 대한 답을 고민, 도출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크T초등 스마트학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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