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결혼정보회사 가연, 최저임금 상승으로 내달부터 가입비 인상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내달 1일부터 가입비를 인상한다.

가연은 지난해보다 최저임금이 2.9% 오르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올해 최소 3%에서 최대 8% 안팎으로 올린다.

특히 초혼, 재혼, 노블레스 등 가연에서 제공하는 성혼 컨설팅 서비스 전반에 적용되며, 상품별 가격은 상이하다.

가연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인건비 부담이 타 업종보다 높다"며 "가입비 인상 과정에서 물가 체감도와 고객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으며, 적용시점도 내달로 늦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이 상승하는 대신 커플·매칭매니저의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문화 교육을 강화했다"며 "미팅횟수 추가 제공, 가입비 할인 등 각종 혜택의 비중을 늘려 고객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해 12월 신규회원 1000명에게 50~200만 원의 가입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미팅횟수 무제한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