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라익미,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반달소파' 출시

라익미는 최근 공간이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1인용 소파 '라익미 반달소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거실 인테리어와 집 꾸미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편리한 제품을 제안하고자 제작됐다.

반달소파는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따라 벤치 형태부터 등받이 소파 형태까지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달'이란 명칭도 달의 위상 변화처럼 모양이 변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는 미니멀라이프에 어울리는 아담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도 장점이다. 가로 100cm, 세로 50cm, 높이 36cm 크기에 4.5kg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색상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하도록 △멜란지 그레이 △클래식 블루 △포레스트 카키 △플로랄 핑크 등 4종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생산한 고밀도 HR폼과 카치온 원단을 사용해 강한 복원력과 탄성을 자랑한다. 원단 짜임새도 좋아 구김이 적고 생활 방수처리 기능까지 완비했다. 생산부터 포장, 배송 모두가 전부 국내에서 이뤄진다.

라익미 관계자는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의 트렌드에 발맞춰 집을 안락하게 꾸밀 수 있는 반달소파를 제작했다"며 "반달소파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네모스툴, 초승달 형태 쿠션도 함께 선보인다. 현재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이달동안 상품평 작성 시 선착순 100명에게 쿠션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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