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경희사이버대, 'Coming-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Coming-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신·편입생으로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꼭 알아야 할 학사 및 수강신청방법, 공인인증서 로그인, 학생 프로그램 및 도서관, 장학금 혜택과 경희의료원 이용하기 등을 안내했다. 

이어 김주리(문화예술경영전공 13학번) 학생의 사회로 '선배들과 함께하는 OT'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국악공연(김주리 학생), 아카펠라 공연(D·I·A 그룹), 브라스 밴드(경희대 음악대학 재학생팀) 금관 6중주 공연으로 참가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학과(전공) 선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각 학과(전공)별 교수진과 선배와의 만남으로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 학부 및 전공 소개와 Q&A 등을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권지훈(재난방재과학전공 20학번) 학생은 "현재 시설관리 업무에 재직 중이다. 소방 관련 업무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을 배우고자 재난방재과학전공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혜린 입학·학생처장은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희사이버대는 열린 교육체계와 평생학습의 시스템으로 문화 세계 창조라는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선택과 실행 및 가치 창출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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