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펫힐링 달빛동물원, 강원도 영월 관광 명소로 '인기'...겨울시즌 행사 전개
문수빈 기자
2020.01.23 10:38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펫힐링 달빛동물원이 겨울 여행지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겨울시즌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겨울시즌을 맞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야외 체험을 마련했다. 공예 체험에선 초코&쿠키와 피자를 만들 수 있고, 야외 체험에선 밤 굽기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저렴한 가격에 겨울철 간식을 제공하는 '달빛 포차'와 멀티체험관 내 공예관에서 전체 관람가의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5월 문을 연 달빛 동물원은 12월까지 누적 입장객 수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영월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에서는 말, 사막여우, 보어 염소, 몽크 앵무 등 각양각색의 동물 400여 마리를 볼 수 있다.
현재 달빛동물원은 이용권 할인 이벤트, 겨울시즌 공예체험, 야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놀이방'도 내달 말까지 무료로 오픈한다.
이 중 이용권 할인 이벤트는 방문객이 다채로운 체험 패키지를 20~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종류는 △패키지 1: 입장권+승마체험 △패키지2: 입장권+수제초콜릿 체험 △패키지3: 입장권+승마체험+수제초콜릿 체험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이 중 이용권 할인 이벤트는 방문객이 다채로운 체험 패키지를 20~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종류는 △패키지 1: 입장권+승마체험 △패키지2: 입장권+수제초콜릿 체험 △패키지3: 입장권+승마체험+수제초콜릿 체험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특히 겨울시즌을 맞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야외 체험을 마련했다. 공예 체험에선 초코&쿠키와 피자를 만들 수 있고, 야외 체험에선 밤 굽기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저렴한 가격에 겨울철 간식을 제공하는 '달빛 포차'와 멀티체험관 내 공예관에서 전체 관람가의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동물을 만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동물원이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도 높다.
펫힐링 달빛동물원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겨울시즌 행사 기획에 공을 들였다"며 "최근 오픈한 앵무존에선 몽크앵무 100여 마리를 만날 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5월 문을 연 달빛 동물원은 12월까지 누적 입장객 수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영월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에서는 말, 사막여우, 보어 염소, 몽크 앵무 등 각양각색의 동물 400여 마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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