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생각대로, 지난해 거래액 1조 7000억 원 돌파
문수빈 기자
2020.01.17 10:37
㈜로지올의 음식배달 전문 브랜드 '생각대로'는 지난해 거래액이 1조 7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수치는 하루 거래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일 46억 원 이상의 금액이 거래된 것이다. 생각대로의 거래액은 지난 2017년 2557억 원, 2018년 6920억 원을 기록하다 작년에 1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147%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거래액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건수도 급격히 늘었다. 생각대로의 지난해 배달 주문 건수는 8206만 건으로, 2018년 3669만 건에 비해 무려 124% 상승했다.
이처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배달대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생각대로는 현재 전국에 660여 지점을 두고, 5만 3000여 가맹점의 주문을 수행하고 있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고객에겐 더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전국의 지점에는 더 큰 수익을 창출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하루 거래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일 46억 원 이상의 금액이 거래된 것이다. 생각대로의 거래액은 지난 2017년 2557억 원, 2018년 6920억 원을 기록하다 작년에 1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147%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거래액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건수도 급격히 늘었다. 생각대로의 지난해 배달 주문 건수는 8206만 건으로, 2018년 3669만 건에 비해 무려 124% 상승했다.
이처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배달대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생각대로는 현재 전국에 660여 지점을 두고, 5만 3000여 가맹점의 주문을 수행하고 있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고객에겐 더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전국의 지점에는 더 큰 수익을 창출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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