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린대-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가족회사 협약 체결

선린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는 최근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황동섭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지역사회 내 우수한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산·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린대는 지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 경주 전문재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상당 규모의 국고지원을 받고 각종국책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