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충북보과대 방사선과, 국가시험 응시생 전원 합격 '쾌거'
문수빈 기자2020.01.15 13:5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12월 21일 시행한 제47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충북보과대 방사선과는 졸업예정자 3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7.1%로 나타났다.
충북보과대 방사선과는 지난 2004년 개설한 이래 매년 40여 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발전하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해 △X선 검사 △CT 검사 △MRI 검사 △초음파 검사 △유방 검사 △핵의학 검사 △방사선치료 등을 수행하는 전문방사선사를 육성한다.
또 혈관 및 각 장기의 △조영술 △확장술 △삽입술 △제거술 등 중재적 시술을 담당할 실무형 전문방사선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보과대 방사선과 박종배 학과장은 "국가시험을 대비해 과목별로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고 다수의 모의고사 시행 후 결과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학생개인별 학습지도와 멘토멘티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 보건계열학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치위생과 3년 연속 100% △임상병리과 97.4% △작업치료과 97.3% 등 전국 평균 합격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충북보과대 방사선과 박종배 학과장은 "국가시험을 대비해 과목별로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고 다수의 모의고사 시행 후 결과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학생개인별 학습지도와 멘토멘티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 보건계열학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치위생과 3년 연속 100% △임상병리과 97.4% △작업치료과 97.3% 등 전국 평균 합격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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