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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작업치료학과, 국가시험 응시생 전원 합격

경동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참가한 응시생 5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국가시험에 대비해 매년 학업 파트너를 매칭한 '러닝메이트 시스템'과 지도교수와 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난해 97.6% 합격률을 기록했고, 이전에도 세 번이나 전원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

박희수 작업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최신 실습시설, 교수진과 학생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수험에 앞서 사제간 충분한 소통을 가진 것이 전원 합격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병리학과와 보건관리학과의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59명은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 제47회 임상병리사 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같은 달 제36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보건관리학과 학생 16명도 전원 합격했다. 또 지난해 11월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보건관리학과 학생 24명이 100%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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