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유원대, '대학 교육역량 향상 위한 성과공유와 확산 워크숍'

유원대학교가 오는 21일까지 각 캠퍼스에서 '대학 교육역량 향상을 위한 성과공유와 확산 워크숍'을 진행한다.

각 캠퍼스별로 3회씩 총 6회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채훈관 총장과 조용구 사업단장을 비롯한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I, II 영역에 대한 사업과제별 성과발표, 발전방향에 대한 과제별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유원대가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총사업비 45억 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의 일환이다. 

유원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립한 △지역밀착형 U-휴먼케어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재양성, △지역산업과 일체형 산학모델개발 등 특성화 전략에 대한 총 27개 과제의 최종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

조용구 사업단장은 "학내 구성원 모두가 직·간접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문제점에 대한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2차년도 사업진행을 위한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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