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일대-경주시, 향토생활관 기금출연 협약 체결

경일대학교는 최근 경주시와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출신 인재양성을 위한 '향토생활관 기금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정현태 경일대 총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경일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하고, 경주시 출신 학생 10명의 향토생활관 입주추천권 갖는다.

또한 경일대는 올해부터 5년간 경주시에서 추천한 학생 전원에게 매 학기 관리비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경주시 출신 학생이 향토생활관에서 면학에 집중해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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