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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조은호 대학원생, "석사학위 취득의 꿈 이룰 것"

전주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조은호 학생(문화예술전공, 19학번, 사진)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학업을 병행하고자 지난해 경희사이버대학원에 입학했다.

조 학생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원를 알아보다 라디오 등 광고 매체를 통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을 알게 됐다.

조 학생은 "사이버대학원 중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활성화된 곳이 경희사이버대학원이었다. 커리큘럼을 보니 더욱 확신이 생겼다"며 "오랜 역사가 증명하는 '경희'란 브랜드와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내가 원하는 학위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학부 시절 들었던 수업보다 훨씬 체계적인 이론을 접하고 있다는 그는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직장인의 이점을 살려 열정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다. 

조 학생은 "특히 미술관 업무에 대한 지식을 가르친 전태일 교수님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의 꿈을 위해 많은 지식과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희사이버대학원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미술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가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31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나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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