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영상]경기대 창업지원단, 유망 스타트업 육성의 산실로 '도약'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운영지원본부, 멘토링센터, 창업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로 구성되며 '창업자 발굴→사업화 지원→성장지원' 3단계에 걸쳐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예비)기술창업자지원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창업강좌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탄탄한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연달아 선정, 풍부한 정부의 창업지원금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준성 단장은 "혁신적인 창업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선 애플, 구글, 페이스북처럼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이 태동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창업자-투자자 매칭, 멘토단 운영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