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가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수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온라인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대학교로 개교한 경희사이버대는 '순화와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문화 세계 창조'란 건학 이념 아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강의의 질과 품격을 중시하는 만큼, 최적화된 학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풍부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베스트브랜드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변창구 총장은 "경희사이버대는 온라인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학문의 길을 개척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학과를 개편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내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