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국제대, 평택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진로특강 운영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 재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진로설정 특강 및 직장예절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청년 진로 및 취업지원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교내 재학생뿐만이 아니라 평택지역 내 청년에게 양질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회사에서 인싸되기'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참여자는 평소 자신이 갖고 있는 기업과 일에 대한 환상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업 내 직장예절의 필요성과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업무수행 능력, 시간활용 방법 등을 공유했다.

최원익 국제대학교 수석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센터는 국제대 재학생과 졸업생 외에도 고등학생과 지역청년 구직자에게 다양한 진로와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경기도, 평택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청년거버넌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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