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경일대, 한경 취업·창업 평가서 영남권 '2위' 달성
임홍조 기자
2019.12.09 10:00
경일대학교는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 취업·창업 평가'에서 대구·경북·부산·경남권을 통틀어 영남지역 대학 중 포스텍에 이어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전국 161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양대(1위), 성균관대(3위), 포스텍(4위), 고려대(5위) 등 유수의 대학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경일대가 전국 20위, 영남권 2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전국 161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양대(1위), 성균관대(3위), 포스텍(4위), 고려대(5위) 등 유수의 대학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경일대가 전국 20위, 영남권 2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의 배점은 취업률(20점), 유지취업률(20점),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10점), 창업 학생수(15점), 학생당 창업지원액(10점), 학생당 창업전용공간 규모(10점), 창업강좌 이수학생 비율(5점), 비교과 창업활동 참여학생 비율(10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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