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사진작가 서재곤, 국내외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의 예술'로 담다

사진작가 서재곤 씨
사진작가 서재곤 씨
"국내외 진풍경의 가장 아름다운 찰나를 담은 사진전으로 초대합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사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재수)가 오는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에서 '제 28대 풍경사진분과위원회 회원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선 국내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모인 35명의 사진작가가 수년간의 인내와 열정으로 촬영한 작품 70점을 선보이며, 함께 발간한 도록에는 작가 1인당 작품 4점씩,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실었다.
사진작가 서재곤씨는 "풍경사진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사진 문화가 더 발전하고 좋은 작품을 많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서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6대, 제27대 풍경사진분과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기획간사, 부산교통공사 사진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제30회 한국국제사진공모전 등 국내 저명한 사진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한 사진계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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