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임해규 당협위원장, '임해규의 미래학교' 북 콘서트 성료

임해규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3일 오후2시 부천 소풍컨벤션웨딩홀에서 '임해규의 미래학교-정치와 교육의 유익한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국회의원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대출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등 6인이 축사를 건넸다. 이사철·손숙미 전직 당협위원장도 참석했다.

또한 심재철·신상진 국회의원, 이사철·손숙미·구상찬 전국회의원, 안병도 오정구 당협 위원장이 축사를 했고, 부천문인협회 회장인 이정오 시인은 임해규위원장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축사로 전했다.

이날 행사의사회는 이상열 부의장 윤병권, 이학환, 김환석, 남미경, 구점자 의원과 함께 부천원미(을)이 지역구인 이상윤 시의원이 맡았다.

식전공연으로는 팬플롯 독주와 오카리나 연주가 전개됐다. 북 콘서트는 내용과 형식에서 자유롭고 솔직한 이야기 나눔 형태로 이뤄졌다. 

토크의 주제는 미래학교의 의미, 우리 교육 현실 진단과 해결 방향, 정치편향 교육에 대한 비평, 대학입시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유아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부천의 교육문제와 대안 등이다.

임 위원장은 "특히 교육도시 부천을 위해 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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