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계원예대,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최종평가대회
문수빈 기자
2019.11.25 09:11
계원예술대학교(이하 계원예대)는 최근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최종평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평가에선 12개 팀·60명이 8개월간 창직활동을 통해 구체화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현 방안에 대한 결과물을 평가했다. 또한 우수 팀을 선발해 표준협회장상과 우수상을 시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전시디자인과 커넥시옹팀(팀장 전유영) △우수상 공간연출과 V.cut팀(팀장 김동민), 애니메이션과 ACM팀(팀장 엄서현), 화훼디자인과 Gree.da팀(팀장 김영빈)이 수상했다.
김형로 책임교수는 "앞으로 창직 활동을 통해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학생의 창업역량과 창작활동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사업은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스로 직업을 개발·발굴한다. 계원예대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평가에선 12개 팀·60명이 8개월간 창직활동을 통해 구체화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현 방안에 대한 결과물을 평가했다. 또한 우수 팀을 선발해 표준협회장상과 우수상을 시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전시디자인과 커넥시옹팀(팀장 전유영) △우수상 공간연출과 V.cut팀(팀장 김동민), 애니메이션과 ACM팀(팀장 엄서현), 화훼디자인과 Gree.da팀(팀장 김영빈)이 수상했다.
김형로 책임교수는 "앞으로 창직 활동을 통해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학생의 창업역량과 창작활동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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