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무부 공공직업훈련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기술교육원, 대한상공회의소, 새동아직업전문학교 등 민간기관 등 19곳의 직업훈련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코리아텍 재학생 200여 명이 채용상담에 참여했다.

이동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향후 직업훈련 분야로 진출할 계획인데 이번 채용상담회를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역할과 중요성 외에도 고급 정보를 한 곳에서 얻어 유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