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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홍건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학술상 수상
문수빈 기자
2019.10.21 21:24
전주대학교는 최근 탄소연구소장 김홍건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가계가공학회 학술상은 지난 1988년 설립된 한국기계가공학회가 SCI 논문 게재 실적과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가장 업적이 뛰어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전주대 탄소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교수는 전주대 탄소융합 특성화 융합대학원에 5개 학위 과정을 설치해 공학 석사 180여 명, 공학박사 4명을 배출하는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김 교수는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탄소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하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및 탄소 밸리 육성사업과 연계해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탄소 고급인력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매사추세츠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기계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를 마쳤다.
한국가계가공학회 학술상은 지난 1988년 설립된 한국기계가공학회가 SCI 논문 게재 실적과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가장 업적이 뛰어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전주대 탄소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탄소 복합재료 응용 및 실용화를 위해 4가지 중점 연구 분야인 △탄소 방전 Brush 와이어 응용기술 성능구현 △탄소 전자기와이어 응용기술 성능구현 △탄소 전열와이어 및 센서 응용기술 성능구현 △에너지 저장용 탄소물질 응용기술 성능구현을 주제로 매년 SCI급 국제학술지에 20편씩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해 탄소 섬유를 이용한 저 오존 공기 청정 기술을 연구하며 탄소 산업 발전과 그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전주대 탄소융합 특성화 융합대학원에 5개 학위 과정을 설치해 공학 석사 180여 명, 공학박사 4명을 배출하는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김 교수는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탄소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하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및 탄소 밸리 육성사업과 연계해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탄소 고급인력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매사추세츠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기계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를 마쳤다.
이후 1994년부터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전주대 탄소연구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 한국생산제조 시스템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호남지회 편집이사 및 부지회장,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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