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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제4회 세대공감 동요대회서 초청공연 펼쳐
임홍조 기자2019.10.21 11:47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이 주최하고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을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초청을 받은 대전대 혜화합창단은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했다.
지휘를 맡은 방송공연예술학과 김지연 교수는 "학생에게 이번 음악나눔 활동은 뜻깊은 인성교육 체험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혜화합창단의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혜화합창단은 지난 2015년에 창단됐으며, 여러 기관과의 MOU를 통해 사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혜화합창단은 지난 2015년에 창단됐으며, 여러 기관과의 MOU를 통해 사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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