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서울디지털대, '2019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 부문 5년 연속 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5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학생처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력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디지털대는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디지털대와 함께 선정된 브랜드로는 신한은행, 미래에셋생명, 스타벅스, 홍천군 등이 있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시대상에 부합하는 충실한 교육과정과 간편한 모바일 수강 환경 덕분에 최근 5년간 연속해서 재학생 1만 명 이상을 유지한 2개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순수 온라인 기반대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수강환경 개선과 산업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강의를 제공, 온라인 기반 사이버대학의 선두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도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기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 주부, 소상공인, 군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사이버대학 학생 특성에 맞춰 입학부터 졸업까지 출석, 시험응시, 학사일정 등 맞춤형 학업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업 장애 발생 시 원격지원이 이뤄지며,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디지털도서관, 창업취업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학년도에 대학편제를 대폭 개편해 기계공학과, 소방방재학과를 신설했다. 이에 경영,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실용음악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학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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