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한·아세안 스타트업위크' 진행
임홍조 기자
2019.10.21 11:0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18~28일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국가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역내 상호 호혜적 투자 환경 조성과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교류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참가국 10개국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스타트업유관기관, 한·아세안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아세안 스타트업 40개사 등 관계자 약 250명이 참여한다.
내달 21일 진행되는 'IR 데모데이'에는 아세안 10개국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투자자(VC)와 대기업 혁신업무(OIT) 담당자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상담회가 열린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하고, 지자체(경기도) 및 전국 혁신센터의 참여를 유도해 스타트업 글로벌 허브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역내 상호 호혜적 투자 환경 조성과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교류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참가국 10개국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스타트업유관기관, 한·아세안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아세안 스타트업 40개사 등 관계자 약 250명이 참여한다.
특히 내달 20일 열리는 투자활성화 포럼에는 아세안 10개국 투자진흥기관 관계자가 참가해 각 국별 주요 투자정책 소개, 스타트업의 진출전략, 관련 정책, 유망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중기부, 경기도)의 투자지원제도 지원 절차 소개와 한·아세안 간 스타트업 투자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한국(중기부, 경기도)의 투자지원제도 지원 절차 소개와 한·아세안 간 스타트업 투자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내달 21일 진행되는 'IR 데모데이'에는 아세안 10개국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투자자(VC)와 대기업 혁신업무(OIT) 담당자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상담회가 열린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하고, 지자체(경기도) 및 전국 혁신센터의 참여를 유도해 스타트업 글로벌 허브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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