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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해외교수 초청 세미나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학생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진국의 물리치료 트렌드에 대하여'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해외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높은 수준의 물리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선진국의 물리치료 교과 과정에 대한 정보와 면허 취득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물리치료학과는 미국 사우스 알라바마대학교(South Alabama University) 물리치료학과에 재직중인 데니스 펠 교수를 초빙해 미국 현지의 정확한 물리치료 관련 최신 정보를 재학생에게 제공했다. 

박소현 학과장(물리치료학과)은 "이번 세미나는 미국 등 선진국의 물리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해 학생들이 연구주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된 계기"라며 "연구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졸업 후 해외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산학일체형 전공교육지원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세미나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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