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한성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1차 진행
임홍조 기자2019.05.17 09:39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학술정보관과 함께하는 나나랜드 : 독서를 통해 나를 알고 나답게 살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성대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성 동문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날 한성대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성 동문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김 동문은 학생과 함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방법에 대해 소통했다.
또한 간단한 자존감 테스트를 설명하고, 자신의 대학시절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도왔다.
강연 종료 후 학생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순애 학술정보관장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학생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며 "김 동문의 강연을 들은 학생이 생각의 틀을 바꿔 다양한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5월 한 달간 '나나랜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강순애 학술정보관장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학생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며 "김 동문의 강연을 들은 학생이 생각의 틀을 바꿔 다양한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5월 한 달간 '나나랜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오는 21일에는 최혜진 작가를 초청해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2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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