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동신대, 2019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간담회 실시

동신대학교 전남형 글로컬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19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가 주최하고,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 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동신대 사업단을 포함해 전남지역 10개 대학 17개 사업단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대학 사업단은 이날 지난해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2017년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동신대는 △취업 능력 강화 프로그램 △호텔리어 교육 프로그램 △오사카 해외연수 △지역 관광 상품 해외 홍보 등을 진행하며,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송경용 전남도 글로컬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은 "계속해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들의 인력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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