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제1회 HKC 중국어 말하기 시험, 내달 25일 공식 시행

HKC 독점 주관사인 ㈜한국화문교육촉진회(이하 HKC한국사무국)가 내달 25일 'HKC 2019년도 제1회 공식 시험'을 실시한다.

HKC는 중국정부기관인 국가언어문자공작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교육부가 출시한 중국어 말하기 표준화 시험이다.


또한 중국 국가 언어문자 규범 표준(GF 0016-2010)에 있는 유일한 시험이며, 중국정부기관의 국장이 사용된다.
         
이번 시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성적확인은 시험 30일 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인증서는 시험 45일 이후 등록한 주소지로 등기 발송된다.

HKC한국사무국 관계자는 "HKC 시험의 빠른 정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국국가언어문자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며 "이번 시험을 중국어 말하기 평가의 표준으로 확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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