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33년 전통 봉피양이 소개한 '돼지갈비,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법

미슐랭 가이드 3년 연속 '빕 그루망'에 선정된 맛집인 봉피양은 18일 돼지갈비와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소개했다.


봉피양은 허영만의 '식객'에서 등장하는 60년 경력의 김태원 장인이 유명하다.


봉피양의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이다. 봉피양 돼지本갈비는 봉피양 평양냉면과 함께 먹을 때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평양냉면은 갈비가 6~7점이 남았을 때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다.


또한 本갈비는 양념이 타지 않게 갈색빛을 띠면 적당히 잘라 골고루 익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양념이 고기 안에 잘 스며들기 때문이다.


특히 봉피양은 평양냉면의 경우 한우와 돈육 등을 넣어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80% 메밀 함량의 면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봉피양 돼지本갈비는 1등급 한돈 목심에 33년 노하우가 담긴 양념장을 더했다.


지난 1986년 벽제갈비로 시작한 봉피양은 맛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국내 모든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봉피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에 대한 타협 없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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