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국제대, 재학생 기업탐방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11월까지 2019학년도 재학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과 전공 직무 연관성이 높은 기업 등을 방문해 전문 기술인력 업무를 사전 경험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과정이다.


국제대는 지난해 700명 이상의 재학생이 15개 기업 현장을 견학했고, 실무자 간담회와 직무설명회 등에 참가했다.

올해 국제대 학생들은 지난달 22일 평택 LG전자 방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삼성전자, 쌍용자동차, 인천공항, 하얏트 호텔 등을 탐방한다.
 
김종규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국제인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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