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대구대 ,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멘토·창업팀 선정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우수 멘토 선정과 창업팀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이주현 선임연구원은 우수 멘토로 선정됐다.


창업기관 27곳 중 대구대를 포함한 2곳만이 우수 멘토를 배출했다.


또한 8기 창업팀인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주식회사 뷰티풀홀리데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우수상을 차지한 두 기업은 2018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윤재웅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업 팀의 열정과 대구대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팀의 성공적 인큐베이팅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숲과사람은 포항 지역에서 숲해설 위탁운영과 강사 양성사업을 하는 산림교육 전문 업체다.


또한 뷰티풀홀리데이는 문경 지역에서 경북 공익형 프랜차이즈 더쓰리섹터카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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