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알바 서비스를 운영하는 ㈜머메이드컴퍼니는 최근 국내 아웃소싱 업체 ㈜리온커머셜과 고소득 일자리·전문 인재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온커머셜은 아웃소싱 업체의 부정적 인식에서 탈피하고자 직속 법무, 세무,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 자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의 아웃소싱 업체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기업에게 필요한 국내·외 국가인증 취득과 공공조달입찰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자에게는 안정성과 함께 소득이 높은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 영업망을 구축했다.

극한알바는 고소득 일자리 정보제공 서비스 플랫폼이다. '불법·유흥성 일자리는 배제하고 고소득 일자리를 추구하는 지향점이 ㈜리온커머셜과 일치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머메이드컴퍼니 대표는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그동안 수집한 사용자의 피드백과 국내 플랫폼의 장점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에 새로운 디자인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온커머셜 대표는 "이번 협약를 통해 국내·외 각 산업 현장에 고소득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온커머셜은 경영지도사 자격을 갖춘 정주영 대표와 ISO9001, ISO14001 국제 선임심사원 자격을 갖춘 이충근 대표가 직접 기업인증 컨설팅에 나선다.

두 대표는 기업의 인력, 자금, 판로 개척 등의 경영상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효율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