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스틸러, 오는 17일 '대구 국제 안경전' 참가

안경 브랜드 스틸러(STEALER)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대구 국제 안경전'(이하 디옵스)에 참가한다.


디옵스는 매년 국내·외 220개사, 470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경산업 국제인증 전시회다.


스틸러는 이번 디옵스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에게 양질의 제품과 디자인,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틸러는 높은 완성도와 품질을 지닌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디자인 랩을 설립했다.


이후 1년여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내염수성 실험, 제조와 소재 관련 연구들을 진행했다.


그 결과 스틸러는 제품 경량화와 새롭게 개발한 IP 도금 방식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다.

윤경미 스틸러 브랜딩팀 과장은 "올해 디옵스를 통해 여러 고객에게 스틸러만의 공간 디자인과 각종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틸러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최원영 안경', '이동휘 안경', '김유정 안경', '손나은 선글라스' 등 연일 연관 검색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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