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순천대-전남엔젤투자클럽, 투자 확약식 진행
문수빈 기자2019.04.11 18:02
양 기관은 지역의 우수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순천대 창업지원단은 전남엔젤투자클럽으로부터 2억 원을 투자 받기로 했으며, 이는 순천대 보육기업과 지역 창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석 순천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펀드 조성과 창업기업 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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