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선린대,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린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 올해 7년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중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을 선정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선린대는 지식서비스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 분야에서 총 135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올해 선린대 창업교육센터는 청년의 성공 창업을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와 전문교육 △창업워크숍과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호 산학협력단장은 "오는 26일까지 예비청년창업자와 1년 이내의 창업 경력을 가진 청년을 모집·심사해 22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한다"며 "올해 말까지 이들을 지원하며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등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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