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부경대, 2019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19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약 4년간의 노고 끝에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부경대는 이번 선정으로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지원 △학생 및 교원 창업 활성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순목 부경대 창업지원단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부경대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