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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Collaborative Learning Park 개관식
문수빈 기자2019.03.18 16:01
상명대는 학생들이 협력 형태의 수업을 제공받고,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공부하도록 공원 컨셉의 CLP를 조성했다.
또한 CLP 내부에는 △세미나실 5곳 △오픈형 협동학습 책상 6곳 △디스플레이용 TV △무선협업솔루션 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특히 책상은 전자칠판 형태로 만들어져 학생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CLP 설계자는 "학생들이 수동적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15년 Collaborative Learning Classroom을 구축해 현재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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