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계명대, 창립 120주년 기념 39회 계명문학상 공모
권현수 기자2019.03.18 14:56
계명대학교는 대학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제39회 계명문학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을 시작으로, 지난 1980년 계명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교내 신문방송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에 발표한다.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며,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공모 요강은 계명대 통합 뉴스 포털(www.gokmu.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을 시작으로, 지난 1980년 계명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교내 신문방송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에는 상장 및 상금 1000만 원을, △시 △극문학 △장르문학 등 3개 부문 당선작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시상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에 발표한다.
작품 수는 △시(시조) 부문 1인당 3편(매수 제한 없음) 이상 △단편소설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이상 △극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이상 △장르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200~500매) 이상 등이다.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며,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공모 요강은 계명대 통합 뉴스 포털(www.gokmu.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윤조 신문방송국장은 "약 40년간 이어진 계명문학상은 영남권 외에도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유능한 신예작가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계명문학상을 통해 '아홉살 인생', '논리야 반갑다' 등을 집필한 위기철 소설가를 비롯해 동인문학상과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한 김중혁 소설가 등 20여 명의 등단 작가를 배출했다.
한편 계명대는 계명문학상을 통해 '아홉살 인생', '논리야 반갑다' 등을 집필한 위기철 소설가를 비롯해 동인문학상과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한 김중혁 소설가 등 20여 명의 등단 작가를 배출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