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원광대, PRIME사업 종합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원광대학교는 최근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PRIME사업 종합평가에서는 해당 사업을 수행한 전국 21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5년의 사후관리방안을 평가했다. 

원광대는 21개 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인 약 432억 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집행기준을 준수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학사구조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와 정원감소 분야 학과에 대한 지원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맹수 원광대 총장은 "원광대는 PRIME사업을 통해 농·생명, 스마트기계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선도할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사업에 참여한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업성과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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