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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스픽, 어학 콘텐츠와 스터디 기능 합한 콜롬북스 앱 출시

54개 출판사와 제휴 맺어 상생 구조 실현…책팅방에서 함께 공부해 효율성 극대화


㈜포스픽이 기존 어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스터디' 기능을 더한 ‘콜롬북스’ 앱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롬북스앱은 어학 교재에 딸린 동영상 CD와 음원 MP3 파일을 모바일 앱 하나로 묶은 어학 콘텐츠 서비스다. 

현재 54개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영어·일어 등 외국어 교재 4천여 종의 동영상과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하는 어학스터디'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콜롬북스 앱에서 스터디를 신청하면 같은 어학 책을 구매한 이용자끼리 '책팅방'에서 만난다. 

각 책팅방에는 원어민 강사, 외국어 능통자가 방장(리더)역할을 수행, 책팅방 회원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다수와의 질의응답 △음성녹음을 활용한 발음 교정 △작문 첨삭 △어학 공부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전반적인 공부를 돕는다.

이홍열 포스픽 대표는 "콜롬북스 앱 이용자는 어학교재의 동영상과 음원을 무료로 다운받아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또한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모바일 공간에서 여러 명의 회원과 함께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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