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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아카데미 25명 수료생, 최악의 취업난과 맞선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 권현수기자 "ICT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통해 전문인재 육성, 청년 취업난 해결에 기여할 것"

얼마 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에코 세대' 노동시장 진출 등의 영향으로 3년 간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처럼 역대 최악의 취업난으로 청년들이 시름하는 가운데 25명의 대학생이 200시간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취업문턱을 넘는다.

손진규(중앙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유통·물류 전공지식을 직접 활용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관련 업계로 취업에 성공한 후 이 교육 과정의 선배멘토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실무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청년취업아카데미 장기교육 과정에도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워 졸업과 동시에 희망기업에 꼭 취업하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은 14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청년취업아카데미 'ICT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취업을 앞둔 한국외대, 숭실대, 중앙대, 한양대, 한성대 등 전국 대학에서 온 25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0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기업가정신은 참가 연수생에게 △취업멘토링 △실무특강 △기업현장실습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취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취업 전문가 15명이 이들의 면접관이자 멘토로 나서 취업 교육은 전개했으며, 향후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 권현수 부장은 "수료생 모두가 이번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취업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희망하는 기업에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역대 최악의 취업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가정신은 취업에 최적화된 실무 교육을 청년 연수생에게 제공해 청년 취업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 마친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들이 희망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료생들은 200시간 동거 동락한 인연을 간직하면서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에서 두각을 보인 연수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날 손진규(중앙대) 연수생이 공로상을, 김경아(숭실대) 연수생이 개근상을 받았다. 또한 '취업계획서 작성 공모전'에서 손진규 연수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김우주, △김현우, △송수연, △황영주 총 4명 연수생이 최우수상을, △이아희, △이석영, △김민영, △나현지, △조세흠, △이재우 총 6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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