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공인중개사 합격한 탈북여성 경록으로 붙었다
임홍조 기자
2019.01.04 15:28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탈북여성 합격자가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의 인터넷강의(이하 인강)과 교재를 활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는 경록의 인강과 기본서, 총정리문제집, 실전 모의고사 문제 등으로 학습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를 푸는 훈련도 병행했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경록 인강은 HD급 고화질로 제작해 가독성이 우수하고 기본서의 핵심 내용만 화면에 노출시켜 학습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재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경록 교육콘텐츠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내용만 다뤄 학습량은 줄이고 효율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탈북여성 합격자는 "탈북 이후 경제 분야를 심도 있게 배우고자 부동산학과에 입학했으나 각종 부동산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져 학습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지인에게 경록을 소개받아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인강을 체험한 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우수한 강의라고 생각해 경록 강의와 교제로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합격보장반과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8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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