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동주대, 취업률 71% 달성으로 현장 중심교육 입증

입학이 곧 취업..진로개발에서 시작하는 특화된 교육시스템 운영

동주대학교는 지난 1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공시 취업률에서 71%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에서 전국대학 취업률을 검증 공시한 이번 발표에서 대학 졸업자의 건강보험과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조사통계를 확정했다.


취업통계 자료를 보면 건강보험으로 확인되는 일반취업자와 해외취업자, 관련 증빙 절차를 거쳐 인정되는 개인창작활동 종사자를 비롯해 1인(창)사업자와 프리랜서까지 검증했다.


박희진 취업진로개발원장(사회복지과 교수)는 "취업으로 인정받은 해외취업자와 1인사업자 및 프리랜서 활동의 졸업생이 68명에 이른다"며 "급변하는 산업체의 현장변화에 적응하고자 현장 중심의 전공교육이 71%라는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1학년 때부터 진로탐색과 개발에서 시작하는 특화된 취업교육의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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