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용인송담대 LINK+ 사업단, 산학협력 엑스포 최우수상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은 교육부 주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2개 부문에서 최우상을 받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그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송담대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 참가하여 각 부분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일반과제에서 박수영 기계과 교수의 지도하에 김남기, 노승찬, 최선우, 홍석찬, 정종민 학생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클리너' 시제품을 개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간호학과 홍진원 학생의 '창업! 즐길수 있는 만큼 즐겨보려 한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권양구 LINC+사업단장은 "이번을 기반으로 LINC+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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