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발릴라, 안전한 겨울철 난방 에어탑 매트 선보여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조사 결과 최근 2년간 전기장판과 관련된 사고 접수는 총 1367건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난방을 하다가 과부화가 일어나는 등 안전장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인 (주)CNB마스터스는 소비자 욕구인 안전함과 따뜻함을 충족하기 위해 핀란드 유명 브랜드인 '발릴라(VALLILA)'와 브랜드 계약을 맺고 온풍순환식 매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발릴라 온풍매트에는 열선이 없는 온풍히터를 사용해 △전자파 위험 △열선 노후화 및 단선으로 인한 화재위험과 누전, 감전의 위험을 없앴다.


또한 자동 내부 과열온도 감지센서 2개와 설정 온도 센서 1개가 온풍히터 온도를 3중으로 감지하는 마이콤 제어 자동시스템을 채택하고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송풍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발릴라 매트는 좋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인다. '에어 크로스 서큐레이션(Air Cross Circulation)' 방식을 이용해 공기통로로 따뜻한 바람이 매트에 골고루 전달되기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내부 실험 결과 발릴라 매트를 사용했을 시 최저 소비전력 200W로 하루 8시간씩 사용 시 한달 동안 4150원의 전기세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발릴라 온풍매트는 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진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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