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햇빛봉사단, 오는 20일 양지의집 바자회서 봉사 전개

서울사이버대학 경기남부지역 햇빛봉사단이 오는 20일 양지의집 뒤뜰(경기도 군포시 한세로)에서 열리는 2018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한다.


이번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생필품과 의류, 완구, 먹거리 등의 나눔 장터가 열린다.


햇빛봉사단은 의왕 군포 지역에서 지체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양지의집 바자회를 참가해 자원봉사와 모금활동을 벌인다. 모은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의 장애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안미애 햇빛봉사단 단장은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쓰여 의미 있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명한 가을하늘에 나들이하기 좋은날 사랑·나눔 바자회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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