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주대, 산학협력 선순환 목적 '특허기술 오픈 마켓' 실시
문수빈 기자
2018.10.10 18:00 공주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가족회사 및 재학생 512명을 대상으로 '공주대 보유 특허 기술 오픈 마켓'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주대가 보유한 특허 홍보 및 특허보류에 대한 장점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가족회사의 성장 및 재학생의 특허발굴을 위해 보유특허 판넬 전시와 특허보유의 경영상 이점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특허보유에 따른 경영상 이점 설명, 특허 가치평가를 통한 대출방법, 기술이전 양도식, 오픈 마켓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케이테크로버, 제이트러스트㈜, 에이스원, 고려열원㈜, ㈜센추리산업, ㈜에스비건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참가자가 기술이전 효과의 특허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김진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의 기반이 돼 산학 간의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윤준상 산학협력단장은 "가족회사와 상생협력과 기술이전을 통한 기업 성장 및 대학 인력양성에 적극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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